코스피 코스닥 차이? 코스닥 코스피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코스피 코스닥 차이는? 

코스피 코스닥 차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코스피지수는 01.13 기준 3,000을 넘은 상황입니다. 개인들의 매수는 점점 많아지고, 주식의 '주' 자도 모르시던 분들도 주식시장에 많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스에서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얘기가 나오면 저게 뭐야?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코스피는 대한민국의 제1증권시장이고 코스닥은 제2증권시장이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축구로 치면 1부리그 2부 리그라고 볼 수 있습니다. 2부 리그에서 잘하면 1부 리그로 갈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코스닥에서 유망 있는 기업들이 상장을 하고 그 기업의 가치를 인정받으면 코스피로 가는 게 일반적인데, 이전에는 장외 증권시장의 역할을 했었다고 합니다. 다만 내실 없는 기업의 주가가 부풀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코스피의 평균 PER가 10인 것에 비해 코스닥의 평균 PER는 무려 20을 넘습니다. 같은 실적이면 코스닥 종목이 두배의 가치로 평가되어 거래된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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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 3,131

코스피 (유가증권시장)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의 의 줄임말로, 한국 종합주가지수라고도 불립니다. 대한민국의 제1증권시장이며, 시가총액은 약 2100조 원가량의 대기업들이 코스피시장에 모여있습니다.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셀트리온,현대자동차,한화그룹,포스코,LG전자,KT 등이 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대기업 및 준대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 976.19

코스닥 (코스닥시장)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의 줄임말로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설립된 시장입니다.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 거래 주식을 매매하며,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식 시장을 이릅니다. 코스닥의 첫 개념은 기존의 유가증권시장과 분리된 장외거래 주식시장으로서 당시 주식시장에서 쓰이던 증권거래소 건물에서의 중개인을 통한 직접 주식거래를 벗어나 장외에서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해서 불특정 다수가 거래에 참여하는 시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제2의 거래소이다.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씨젠, 컴투스, 동국제약,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드래건, 카카오 게임즈가 있습니다. 뉴스에서 가끔 나오지만, 벤처기업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눈에 표로 보기

 

	코스피	코스닥
호가	500원,1000원 단위	100원 단위
가격제한폭	상하 30%	상하 30%
기타	제1증권시장	제2증권시장
기타2	대기업 및 준 대기업	벤처기업이 주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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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한국거래소 홈페이지

- 네이버 금융